심판의 날!
투표율 저조 할 듯
금일 오전 6시 부터 제18대 국회의원 투표가 경주시 전역의 각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 되었다. 이른 아침부터 제18대 국회의원선거일을 맞이하여 경북도내에서는 2,097,907명의 유권자가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하여 946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를 실시하고 잇다.
이번 선거에서는 1,042,374세대에 도민의 약 78%인 2,097,907명의 도민이 유권자로 확정되었으며 56,102명이 부재자 신고를 하고 지난 3~4일 부재자 투표를 마친바 있다.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경북지역 15개 선거구에서 15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도록 되어 있으며, 전국에서는 비례대표 54명을 포함하여 299명을 선출하도록 되어 있다.
선거는 1인 2표제를 실시하여 지역구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한 표와 비례대표를 선출하는 한 표 등 모두 2표를 찍어야 한다.
또하 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신분을 증명 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이 필요하다. 이번 선관위는 전국적으로 저조한 투표율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