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음주량? 남성은 하루에 두잔, 여성은 하루에 한잔 정도가 적정음주량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1잔의 개념은 술의 종류별로 통상적인 잔을 기준으로 한다. (예 : 소주는 소주잔에 맥주는 맥주잔에) 여성에게 절반 정도의 량을 권하는 이유는 남성에 비해 알코올의 분해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 양은 건강에 전혀 무리가 가지 않고, 좋은 건강을 유지하는 약과 같은 개념이라 할 수 있다. 물론 개인의 건강상태나 취약성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일반적인 기준을 말하는 것이다. 심지어 암환자 등의 중병환자에게 전문적으로 과학적 식이요법을 하더라도 1-2잔의 포도주는 허용하는 것도 적정량의 알코올 섭취는 혈액순환 등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반드시 유의해야 할 점은 허용하는 범위를 초과하면 좋은 영향보다는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술은 마시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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