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읍 사방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던 사방보건진료소가 신축돼 지난 21일 준공식을 가졌다. 사방보건진료소는 20여년전에 건립돼 건물이 협소하고 노후 되어 주민들의 이용 불편과 진료에 어려움이 있어 지난 2006년도 보건복지부의 농어촌 의료서비스개선사업으로 시설 개선 대상 진료소로 선정돼 총 사업비 1억5천2백만원을 들여 건립했다. 이번에 준공된 사방보건진료소는 사방리 631-1번지에 건물면적 135㎡(40평)의 철근콘크리트 슬라브 건물로 진료실, 건강증진실, 숙소 등 현대식 건물로 지난해 12월 착공해 이번에 준공식을 가졌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