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장애인자립생활센터 후원회(회장 박규현)는 지난 25일 아리원 2층에서 회원, 후원회원, 백상승 시장, 최학철 시의회 의장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 천마장애인자립생활센터 후원회는 중증장애인들의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삶을 추구하고자 자립생활운동을 하고 있는 천마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귀룡)의 활동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고자 지난 1월 지역에 관심 있는 30여명의 후원자가 뜻을 모아 발족했다. 현재 50여명의 운영위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후원회는 이날 창립총회를 계기로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박규현 후원회장은 “앞으로 운영위원들과 협의해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후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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