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지난해 전국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134개를 점검한 결과, 경기도 포천 양문 등 10곳의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배출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적발된 곳은 △양양군 포월농공단지 △청양군 정산농공단지 △단양군 적성농공단지 △완도군 죽청농공단지 △청도군 풍각농공단지 △구미시 고아농공단지 등이며, 산업단지로는 △포천시 양문산업단지 △김해시 덕암산업단지 △경주시 화산산업단지 등 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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