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북면 자생단체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 나누기 쌀 모금 운동”을 전개했다. 자생단체연합은 모금된 쌀 68포(1포당 20㎏)를 지역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자애인 가정 등 68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도록 위로했다. 이번에 모금에 참여한 자생단체는 천북면 목요회(회장 손태헌 천북면장)가 24포(20㎏짜리), 천북면 이장협의회(회장 박윤걸)가 12포, 민족통일경주시협의회(회장 김윤출)가 12포, 천북면 의용소방대(대장 유화근)가 5포, 천북새마을금고(이사장 이규락)가 쌀 10포, 천북면 신사회(회장 김형식)가 살 5포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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