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해지는 재래식 화장실
올해 저소득층 화장실 150동 개선
경주시는 저소득층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및 하천 수질 오염 방지를 위해 올해 사업비 3억원(시비 1억5천만원, 자부담 1억5천만원)을 들여 지난해보다 50동이 늘어난 재래식 화장실 150동을 개선해 청결한 위생문화 정착에 기여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주거용 단독주택의 기존 재래식 화장실을 수세식으로 개량하는 사업으로서 대상지역은 읍·면·동 전 지역으로 하되 문화재 주변 또는 오수지선이 설치된 지역과 저소득 영세민을 우선순위로 선정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