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우 한국메탈 대표-경주상의 회장에 당선 이정우 한국메탈 대표(62)가 지난 14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상공의원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시총회에서 40표를 얻어 조덕수 감사를 누르고 제19대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에 당선됐다. 황대원 전 회장의 잔여 임기인 내년 3월까지 회장직을 맡게 되는 이 신임 회장은 울산 출신으로, 부산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외동지방공단산업단지와 대구지검 경주지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경주상의 수석 부회장을 지냈다. 이 회장은 경주신문이 시상하는 경주시민상 경제부문 2003년도 수상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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