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화장품 헤라 경주지점(대표 박훈)은 지난 29일 경주 대자원을 찾아 원생을들에게 주부 카운셀러들이 모은 금액 50만원과 오리털 이불 6채를 증정하고 원생들과 한 때를 보냈다. 직원 대부분이 주부여성으로 구성되어있는 헤라 경주지점 직원들은 해마다 대자원을 찾아 원생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박훈 대표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화장품에서 나오는 인위적인 것이 아니라 남에게 배푸는 더불어 함께하는 삶을 추구할때 진정한 아름다움이 보인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큰 돈이나 큰 물품은 아니지만 조금이나 우리의 원생들이 따뜻한 경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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