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건강 지킴이들의 이야기 한국유기농협회 경주시지회 정기총회 경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세계적인 곡물 수급 불안정과 국가별 ‘식량무기화’와 ‘식량안보’의 국제정세와 맞물려, 시민건강을 위한 친환경 우리농산물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5일 농어민회관 대연수관에서 한국유기농협회 윤경환 부회장을 초빙해 우리 농산물 생산 현실을 보고 국민건강 지킴이 파수꾼의 역할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지금까지 경주시민 건강 지킴이 파수꾼의 선봉에서 음지에서 일하면서 양지를 지향하는 한국유기농협회 경주시지회 친환경 유기농산물 생산 지킴이에 대한 공로패와 표창장도 수여됐다. 공로패는 이태현 농업기술센터소장이 수상했고, 표창장은 현곡에서 친환경 천년골 사과를 생산하는 김도준씨, 유기농경상북도지회장 표창장은 안강 사방에서 무농약 과수를 재배하는 구자록씨가 수상했다. 한편 한국유기농협회 경주시지회(회장 김복술)는 400명의 회원이 경주전역에서 친환경 유기농산물 생산에 선구자로서, 어렵고 힘든 농사일을 마다하지 않고 시민건강 지킴이 파수꾼의 역할을 묵묵히 하고 있는 국민건강의 지킴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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