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현곡면 하구2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경로당이 신축돼 지난달 27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식 시장을 비롯한 김동식 시의원(현곡면) 및 지역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주민 1백 여먕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에 신축된 하구2리 경로당은 6백22m 부지에 사업비 9천만원으로 건물 연면적 1백72.3m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슬라브 2층 건물로서 지난해 7월에 착공해 이날 준공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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