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은 북천변 산책로를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지난 27일 오후 2시부터 자생단체 및 주민자치센터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반양호 동천동장은 북천변의 운동시설 및 산책로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반면에 환경정비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아 특별히 관심을 두고 자생단체(14개)의 협조를 얻어 경주교~보문교(4천350m)까지의 6개구간을 지정해 지속적(매월 2회 1, 3째 금요일 오후 2시~4시)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이날 회원들은 1.5톤 가량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