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양북면 안동1리 마을 주민들의 오랜숙원이던 회관이 신
축돼 지난달 28일 이원식 시장을 비롯한 김상왕 시의원 및 기관·
단체장과 주민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정웅 마을회관 건립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을 대
표해 시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공로를 새워 온 이원식 시장과
김상왕 시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에 신축된 안동1리 회관은 2백73㎡부지에 사업비 1억4백
만원으로 건물연면적 1백64㎡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슬라브 건
물로서 지난해 3월에 착공하여 지난달 28일 준공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