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안주삼아 동동주 한잔 재경외동향우회 임원 이사회의 재경외동향우회(회장 우희곤, 한국KDN 원장)는 지난 15일 서소문동에 위치한 ‘깡장집’에서 총무 홍두표(정민목공기계 대표)의 사회로 ‘2008년 임원 이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생, 신용태, 신옥찬 자문위원, 배신철 전임회장, 이명자, 김문조, 이인숙 부회장, 신수근(재경외중동창회장), 이진락(재경연안초등 동창회장), 김영산 사업이사, 최근환 부총무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설 명절을 지낸 후 첫 모임인지라 서로 새해 덕담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안건으로는 임원진 보강 및 2008년 향우회 활동 및 고향방문계획, 춘계야유회 준비 그리고 회원주소록정비, 외동읍지발간 등 여러 가지 의견을 교환했다. 우희곤 회장(사진)은 “향우회발전을 위해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한다”며 “재경입실, 석계, 모화초등학교 동창회 결성에 관계자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참석회원들은 홍어삼합에 동동주로 고향의 정을 나누면서 시간가는 것을 잊었다. 서울=하정훈 부장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