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과 유대를 더욱 돈독히 재경현곡향우회 신년교례회 재경현곡향우회(회장 손원호, 전 영일군수, 포항부시장)는 지난 14일 용산구에 소재한 ‘용사의 집’에서 총무 김병태(남북의료기 대표)의 사회로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해규(신명인터내쇼날 회장), 서병운, 이은우 고문, 전경숭, 최병관, 현태자 등 40여명의 향우회원들이 참석했다. 손원호 회장(사진)은 인사말을 통해 “무자년 새해를 맞이해 회원여러분들의 각 가정에 행운과 만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드린다”며 “재경현곡향우회가 경주에서 가장 큰 면 출신답게 위상을 높이고 더욱 활성화되고 번창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향우회의 활성화를 위해 총무단을 소모임별로 부총무를 임명했으며 여성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현태자 부총무를 임명했다. 또한 정기모임을 분기별로 개최하는 안을 토의했다. 참석한 모든 회원들은 새해에는 향우간 친목과 유대강화를 더욱 돈독히 하며, 향우회의 활성화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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