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제일의 단체로 우뚝
경주사랑실천연합회 창립1주년
(사)경주사랑실천연합회(회장 윤주호, 이하 경사연) 창립1주년 기념식이 지난 26일 오후6시 서라벌대 원석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윤주호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년은 아쉽고 부족한 점이 많아 두어깨가 참으로 무겁게 느껴진다”며 “경사연이 경주제일의 단체로 우뚝 서는 원년이 되도록” 하는 일 등 경사연의 새해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는 시상, 경과보고 등의 1부 행사에 이어 2부에서는 창립1주년기념 축하 케이크 절단과 건배제의를 한 후 경사연 선·후배의 밤을 열고 각국별 장기자랑을 하는 등 회원들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는 시간을 가졌다.
21세기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경사연은 경주를 사랑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회원을 기다리고 있다.
최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