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푸르고 쾌적한 경주를 만든다
그린 경주21협의회 정기총회
2008 그린경주21협의회 정기총회가 25일 오전 10시 경주시보건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그린경주21협의회󰡑는 맑고 푸르고 쾌적한 역사문화도시 경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 사회단체, 기업체 등이 주체가 되어 환경보전 실천운동을 실현하기 위해 2006년도 1월에 창립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그린경주 21협의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위촉 및 감사패 전달과 지난해 그린경주21 실천사업 및 예산결산 보고에 이어 올해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가 있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정종현 사무국장(서라벌대학 교수)의 후임으로 이재근 전 환경련 집행위원장이 사무국장을 맡았다.
이어 박종웅 교수(대구 한의대/경북의제 21 기획홍보분과 위원장)의 `지역사회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지방의제 21 추진전략`에 대한 기조강연을 했다.
그린경주21협의회는 지역 기업체 대표와 교수, 시민사회단체 대표, 언론계 등 3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주지역 환경보전을 위한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