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택 목사의 희망의 편지 순교 ‘순교란 핍박, 억압, 방해가 있어도 자신이 믿는 믿음을 지키고 충성을 다하면서 죽는 것’이라고 합니다. 과연 오늘날 순교적 충성을 봅니까? 정치하는 사람들은 충성보다는 줄서기 위해 눈치가 빠르고, 경제인들은 자기이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나름대로 사회적 인사라고 하는 사람들은 상당히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것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어떤 특정 계층 안에서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니고 저 자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문제입니다. 정말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순교적 정신을 갖고 자신의 일에 임한다면 우리의 삶은 정말 크게, 아름답게, 달라질 것입니다. 이런 희망은 상상에 불과한 것일까요? 우리 다시 미래를 꿈꾸는 희망을 그립시다. 경주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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