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면 장묘문화 개선 시급
금수강산이 묘지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경주YMCA가 장묘문화 개선을 위한 사진전시와 포럼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3면 고도보존법 정비 제대로 되나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고도보존법 입법을 앞두고 김일윤국회의원을 비롯한동국대 김영종교수, 예산처, 건교부,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제시한 각각의 의견을 본지가 취재했다.
4면 공무원 동료돕기 운동
경주시청 직원들은 동료의 자녀가 재생불량성 빈혈을 앓고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동료애를 발휘해 전직원들이 일심으로 동료돕기에 나섰다.
6면 극단 두두리 공연
극단두두리가 26일 오후 6시 30분 서라벌문화회관에서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열일곱번째 정기공연을 가진다.
7면 갈곳 없는 건설폐기물
경주시가 강변로 개설공사를 하면서 지하에 매립된 건설폐기물 5만 8천여톤을 천군동 쓰레기 매립장으로 반입하려다 경주환경운동연합과 주민들에 의해 저지돼 건설폐기물이 집을 못찾아 추위에 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