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이 발전소내 온배수 양식장에서 키운 어류를 이 지역 경로잔치에 제공하고 노인들을 위로했다. 원전측에 따르면 20일 원전내 온배수 양식장에서 키운 넙치(일명 광어)를 경주시 양북면 노인들의 경로잔치를 위해 제공했다. 월성원전은 지난 98년 10월 원전내 해안 1천여평에다 온배수 양식장을 마련, 참돔과 돌돔, 황복, 넙치 등 각종 어패류를 양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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