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건소는 19일부터 21일까지 보건소에서 송년회 및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에 들어갔다. 송년 행사에서는 지난 한해동안 실시한 방문 보건사업을 마무리하고 사업별 전시와 홍보 및 평가를 통해 다양한 개선책을 논의했다. 특히 동국대 박경일 교수(사회복지학과)를 초청, 자원 봉사자들의 자질 향상을 위한 교육에도 나섰다. 김미경 소장은 "보건소는 지난 96년부터 방문보건 자원봉사자를 모집 운영하고있으며 현재 180여명을 확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방문보건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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