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2001년 한국 문화의 해를 맞아 `경주 방문의 해`로 연결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외국단체 관광객의 경주 유치를 권장하기 위하여 경북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 경주호텔 협의회 (회장 신현구)의 후원으로 연중 외국인 최다모집 여행사 5개업체 대표자 선정해 지난 19일 포상금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지난 1년간(2000.12.1∼2001.11.30) 1박 이상 포함한 경주체재 관광상품을 기획하여 해외 관광객을 단체(1회 5명 이상)로 유치하여 경주시내 관광숙박업소에 1박 이상 알선한 국내 6백29개 인바운드 여행업체에 대하여 지난 12.1부터 12.10까지 15개 업체의 신청을 받아 유관기관 단체 합동으로 심사하여 최다모임 1∼5위 업체를 선정한 결과 외국인 최다모임 우수 여행사는 1위 9,544명 롯데관광(주)(대표 유동수), 2위 8,934명 (주)동서여행사(대표 배동철), 3위 7,021명 한남여행인터네셔날(주)(대표 김기태), 장려상 2개업체로 (주)세방 여행(대표 오창희)과 (주)한진관광(대표 박효성)이 각각 차지했다. 경주시의 관계자는 "내년에는 포상 격려제를 더욱 확대 실시하여 경주 한국의 술과 떡 잔치 2002, 제11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 2002 월드컵대회, 2002 부산아시안 게임 등을 통해 경주지역 관광활성화 및 지역경제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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