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주)최우수 여행사 선정 경주시는 ‘2001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최초로 외국단체관광객 경주유치권장위해 경북관광개발공사, 경주호텔 협의회 후원으로 외국인 최다모집 여행사를 선정 포상했다. 롯데관광(주)(대표 유동수)가 9천5백44명을 유치해 1위로 상금 5백만원, (주)동서여행사가 8천9백34명으로 2위로 상금 3백만원, 한남여행인터네셔날(주)가 7천 21명 3위로 2백만원을 포상받았다. 장려상은 (주)세방여행과 주)한진관광 등 2개업체로 각각 1백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경주시는 지난 2000년 12월 1일부터 2001년 11월 30일까지 1년간 1박이상 경주체제관광상품을 기획해 해외 관광객을 단체(1회 5명이상)를 경주시내 관광숙박업소에 1박 이상 알선한 업체를 신청받아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해외관광객유치에 대한 적국 여행사들의 관심도를 유발하기 위해 내년에도 실시할 계획으로 이번 행사가 경주지역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