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난반용 연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자 경주시가 지역내 주유소 계량기에 대한 특별점검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오는 29일까지 눈새김 탱크로리, 전량 눈새김 탱크, 이동식 연료미터기와 오일미터 등 각종 유류판매용 계량기 등을 단속했다. 단속은 계량기 변조 및 조작 여부, 사용공차 초과 여부에 대한 검정과 정기검사 실시 여부, 비법정 단위로 표시된 계량기 등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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