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화랑라이온스 클럽(회장 권구훈)은 18일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슬로건으로 라이온스 클럽 상징물인 `사자상`을 김유신 장군묘 입구에 세우고 이날 제막식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경북 355-H 지구 최무도 총재를 비롯, 자매도시인 전북 익산시 라이온스 클럽 회장과 경주지역 라이온스 클럽 회장과 회원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권구훈 회장은 "라이온스 슬로건이 우리는 봉사한다 이듯이 이를 계기로 클럽을 활성화 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