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주 날씨는 =예 오늘 경주는 기온이 뚝 떨어져 12월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맑아 비나 눈은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떤 소식을 =오늘은 경주지역 시민단체가 경주의 초중고등학교 선생님 중 훌륭하신 분에게 주는 아이사랑 참 선생님상 시상식이 있었다는 소식과 떫은 단감을 이용해 `꿀곶감을 제조해 판매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아니사랑 시상식어떤 내용인지 =네 아이사랑 참선생님 상은 시상식은 지난 12일 경주교육청에서 있었는데요 그동안 교육현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선생님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경주교육공동체시민모임이라는 시민단체에서 주는 상인데요 이번에 각 학교의 선생님 중 여러 경로의 추천을 받아 47명의 선생님에게 상이 돌아 갔습니다. 어떤 분들이 몇분소개 =사실 요즈음 교권이 무너진다, 교육현장이 무너진다는 이야기가 많지 않습니까. 이번에 아이사랑 참선생님으로 뽑힌 분들은 학생, 학부모 교사와의 열린 대화를 통해 아이들을 지도하시는 선생님과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부모의 역할을 하시는 선생님 등 어린 학생들을 자식같이 돌봐오신 선생님 등입니다. 몇분만 소개 드린다면 경주 신라초등학교의 김무열 선생님은 32년동안 교직생활을 해 오시면서 평소 불우한 청소년들을 도와 주는 일에 앞장서 왔으며 경주 사방초등학교의 최경남 선생님은 정서장애 및 자폐증 아동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으로 지도해 오며 자식 이상의 정성을 쏟아 온 선생님으로 주위의 칭송이 자자한 선생님입니다. 산내상업고등학교 김대곤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헙 행사 교육과 학생들이 스스로 발표의식을 키우고 민주 학생으로서의 자질 향상에 노력하긴 분입니다. 경주교육공동체 시민모임이란 =에 경주지역의 교육분야의 시민단체로는 유일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 경주교육공동체시민모임은 학부모들과 시민, 그리고 교육현장에서 일하시는 분 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단체는 이밖에 우리문화뿌리알기와 환경정하운동 등 학생들을 대상을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아이사랑 참선님 상은 지난해에도 경주지역의 선생님들 중 10명을 뽑아 시상한적이 있습니다. 다음소식 =네 경주는 단감이 많이 생산되는 지역인데요 경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쉽게 말하면 떫은 맛이 나는 불량 단감을 꿀 곶감으로 제조해 농가소득을 기대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떫은 맛이라는게 =단감이라면 떫은 맛은 생각할 수 없는데요 단감에도 기후에 따라 수정률이 낮아 수확량의 10% 정도가 떫은 감으로 생산된다고 합니다. 단감으로는 곶감을 만드는 것이 어렵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자연건조 시설을 도입해 연중 출하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단감 곶감은 일반 곶감에 비해 당도가 높아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지금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예상됩니다. <3백64헥타르,5천8백60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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