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윤리와 생활예절의식고취
경주시는 겨울방학을 이용, 청소년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전통예절 교실을 운영한다.
이에따라 시는 25개 읍·면·동의 유도회와 노인회 등에 위탁해 지역 유림인사와 퇴직교사, 공무원, 향토사학가 등을 강사로 초빙할 계획이다.
수강은 이달 25일을 전후해 개강, 1개월 과정과 1주 과정 등 하루 2시간 이상 강의하며 과목은 명심보감과 한학교육 등 전통윤리 과목과 인사, 용모, 식사 등 생활 예절 또 효의실천, 가정생활, 촌수계보, 혼례, 제례 등 조문 및 가정예절 과목과 국기와 국가에 대한 예절, 외국인에 대한 예절, 해외여행 등 예절상식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