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
◇이미 원력의 집중은 집행부에 쏠려있다. 시민들과 직접 대화에 나서기 때문이다. 우리(시의회)의 자리는 없어지고 있으며 우리스스로 자리를 찾아가야 한다. 최학철 의장, 지난 10일 의원 전체간담회에서.
◇행자부에 알아보니 주민들이 심하게 반대하면 못한다고 하더라. 이상득 의원, 과소동 통폐합 추진에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심하다며.
◇공무원들은 변화하면 죽는다고 생각한다. 이종근 의원, 시의회 소위원회에서 지난 번 조직개편을 논의할 때 농정과와 농기센터가 통합하는 것은 획기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철회한 이유가 뭐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