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자● 이번 행사 놓치면 앞으로 몇 년은 기다려야…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막바지 지난 9월 7일 화려한 막을 올려 5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던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이 폐막 열이틀을 남겨두고 있다. 막바지에 들어선 경주엑스포 이번 행사를 보지 못하면 앞으로 몇 년은 기다려야 한다. 지난 11일 현재 경주엑스포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은 80여만명. 폐막이 얼마 남지 않은 경주엑스포를 보기 위해선 발길을 서둘러야 할듯…󰡒한국대표 비보이 T.I.P󰡓 21일까지 백결공연장에서 공연 󰡐공연계의 새로운 코드󰡑 비보이(B-boy․브레이크댄스를 추는 남자)들이 꾸미는 파워풀한 축제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 월드 B-boy 페스티벌󰡑. 그 4번째 무대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보이로 손꼽히는 󰡐T.I.P(Teamwork Is Perfect)󰡑가 꾸민다. 지난 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3일간 이들이 선보일 공연은 󰡐비보이 사관학교󰡑. 비보이 사관학교에 전학 오게 된 한 󰡐범생이󰡑의 좌충우돌 에피소드, 이웃학교와의 󰡐배틀󰡑(battle․춤으로 겨루는 승부)에서 전학생이 최고의 고수로 변신한다는 스토리다. T.I.P는 이 공연을 위해 자체 제작한 세트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백결공연장에 설치하고 하루 2회(오전 11시30분, 오후 1시30분) 30분씩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8월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23개 비보이팀이 참가한 한국대표 예선전에서 최종 우승한 T.I.P는 내년 4월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2008 비보이 유닛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경북 시․군의회 의장단 경주엑스포 방문 의장협 회의 참석 후 토우대장 차차 등 관람 지난 9일 오후 경북지역 20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부부동반으로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을 찾았다. 이들은 이날 12시부터 현대호텔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학철 경주시의회의장) 월례회를 마치고 엑스포 입장권을 구입해 행사장을 방문했다. 시․군의회 의장단 일행은 도착 후 엑스포문화센터에서 3차원 입체영화 󰡐토우대장 차차󰡑를 관람한 후 백남준 특별전을 둘러보고 백결공연장으로 이동해 실크웨이 공연, 경주타워 등을 둘러봤다. 󰡐시와 민속품의 만남󰡑 시화전󰡐시, 서라벌의 서정󰡑 21일까지 󰡐시와 조상들의 손때 묻은 민속품이 만난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시화전 󰡐시, 서라벌의 서정󰡑이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처용의 집에서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문화예술단체 참여마당의 하나로 문학단체로는 유일하게 경주문맥동인회가 선정돼 시와 민속품의 만남, 서라벌의 사랑과 인연이란 주제로 시화전을 펼친다. 전시에는 구영숙, 김명석, 윤기일, 이점원, 정옥자, 진용숙, 황명강, 황순희, 황영선, 황인동씨 등 경주문맥동인회 작가들이 70여점의 작품을 냈다. 작품의 오브제로 선조들이 사용한 손때 묻은 소쿠리, 격자문, 골기와, 개다리상판 등이 활용됐다는 게 이번 전시의 특징이다. 이 시화전은 서라벌을 무대로 활동하는 문인들의 서정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시를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금은 생산되지 않는 민속품에 새로운 예술적 생명을 부여해 작품으로서의 가치를 탐색한 의미 있는 시도라는 게 주목할 만하다. 현대미술 대표작가 80여명 󰡐미의 향연󰡑 󰡐한국현대미술작가전󰡑 26일까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현대미술작가의 작품이 한자리에 전시되는 󰡐한국현대미술작가전󰡑이 지난 10일부터 경주엑스포 폐막일인 오는 26일까지 처용의 집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한국현대미술작가전에서는 이두식(부산비엔날레 운영위원장), 김일해(구상작가), 차대영(수원대 미대 교수)씨 등 현대미술 작가 83명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보리문디(cattagi)󰡑=여러 나라의 각종 공연과 함께 많은 문화적인 볼거리, 거기에다 세계적인 먹거리 또한 찾는 이들을 흡족하게 해 줍니다. ▶야후의 블로거 󰡐다영맘(forlmi)󰡑=아빠랑 엄마, 다영이 경주엑스포 다녀왔답니다. 4년 전 아빠와 엄마 둘이서만 다녀왔었는데 오늘은 세 식구 함께 다녀왔지요.^^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주말 나들이였답니다. 열 시간 가량의 강행군 이었는데 다영이는 전혀 칭얼대지도 않고 잘 놀고 왔답니다. ▶네이버 󰡐미나(choimina8554)󰡑=멀티미디어쇼 최고. 엑스포 끝나기 전에 꼭 한번 다시 보고 싶다. 입장 안하고 바깥에서라도…. 환상적이란 말이 딱 맞을 듯. ▶야후 󰡐까칠한그녀김정미(ckaclwhgdk)󰡑=경주타워 이것 하나만 보고와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입장료가 아깝지 않다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 경주타워의 멀티미디어 쇼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멀티미어 쇼가 무엇일 것 같나요? 확언하건데, 여러분이 어떤 상상을 하시든 그 이상을 보여 줄 겁니다. 그야말로 경주문화 엑스포2007의 백미! ▶네이버 󰡐술람이(ddawndew)󰡑=엄마들과 아이들에게 단연 인기가 좋았던 곳이 바로 캐릭터 판타지 월드였습니다. 귀여운 캐릭터 인형들과 함께 사진 찍기도 좋고, 마음껏 돌아다니며 놀며 체험 이벤트 공간도 있어서 뜨거운 반응 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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