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중소기업 氣 살리기 박차
경주시는 지난해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공무원 1인 1사 후견인 활동 이 기업의 애로와 고통을 분담하는 행정으로 그간 관내 기업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 민족 대명절인 중추절을 맞이하여 기업과 공무원 상호 간의 유대 를 돈독히 하는 차원의 안부전화와 병행하여 평소와 같은 내용으로 특별후견 활동을 전개하여 중소기업 氣살리기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금번 태풍 ‘나리’호로 인한 중소기업들의 피해 상황 점검에 공 무원 1인1사 후견인으로 지정된 공무원이 해당 기업을 방문하여 위로 와 격려를 하고 기업이 안정적인 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지원 할 예정이다
우리경주는 3대 국책사업 유치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이 미지를 우리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정착시켜 나감으로써 기 유치된 기업이 안정적인 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고 앞으로도 3대 국책사업과 관련된 많은 우량기업이 우리지역에 유치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강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무원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이미지가 정착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