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교통사고 예방 보호관찰소가 앞장서겠습니다 법무부 경주보호관찰소는 지난 7월 새롭게 문을 열면서 지역사회의 준법의식 함양을 위해 법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법질서 지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경주지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거리홍보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서 지역사회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거리홍보 캠페인은 지역주민의 왕래가 많은 경주보건소 앞과 시외버스터미널 앞에 홍보물을 배치하고 직원들이 안전운전 예방을 홍보를 함으로서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의 의미와 교통사고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또한 경주보호관찰소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법원으로부터 준법운전수강명령 결정을 받은 도로교통법 위반자들에게 ‘장애인과의 대화’, `안전교육‘, 등의 다양한 맞춤식 교육을 실시함으로서 상습 도로교통법 위반자들에게 법의식 함양과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교통수강명령 담당 임민규 계장은 “보호관찰은 지역사회자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으로서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방지 및 원활한 사회복귀를 이룰수 있다. 하지만 단순히 집행위주의 법집행보다 예방과 병행한 법집행을 실시함으로서 보다 효과적으로 재범방지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경주지역은 불명예스럽게 2006년 교통사고 사망률이 전국 최고라고 알고 있는데 보호관찰소에서 미약하지만 차로부터 안전한 경주를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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