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안강파출소가 지역내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3.5m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워 시선을 끌고 있다. 김경호 파출소장은 "갈수록 퇴색돼 가는 농촌지역에 따뜻한 분위기 조성과 친근한 경찰 이미지를 고취시키고 시민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가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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