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킬 것” 강재섭 대표, 역사문화도시특별법 의지 밝혀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경주역사문화도시특별법을 비롯하여 구미 모바일특구,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문제에 대하여 금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나라당과 대구시, 경북도간의 당정협의회에서 강 대표는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강 대표와 이한구 정책위의장,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 이상천 경북도의회의장, 이상효 한나라당의원협의회 원내대표(경북도의회 통상문화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와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 참석한 이상효 한나라당의원협의회 원내대표는 “경주관련 특별법을 다가올 정기국회에서 통과시키기 위해 그동안 백방으로 노력해 온 정종복 국회의원께 감사드린다”며 “경주시민의 오랜 숙원인 ‘세계 역사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면 경주가 명실공이 정부 주도 문화프로젝트로서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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