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랑에 앞장서는 경주에밀레 라이온스클럽 경주 에밀레 라이온스클럽(회장 강영미)은 지난 10일 황성공원 일대에서 회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보호 캠페인 벌였다. 에밀레 라이온스클럽은 매월 용강사회복지회관과 영천 마야요양원 등을 방문해 꾸준한 봉사를 펼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 클럽 한문화재 가꾸기’에 경주문화원과 인연을 맺은 후 2년 넘게 교동에 위치한 사적지 사마소를 관리하고 있다. 강영미 회장은 “10월중에 헌혈캠페인을 펼쳐 혈액 부족 해소에 동참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기꺼이 달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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