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치우듯 낡은 것 치우고 새로운 시대 여는데 앞장
정종복 국회의원, 성동시장 인근에서 거리청소
대선 D-100일인 10일 새벽 한나라당은 ‘낡은 것을 쓸어내고 새로운 시대를 열자’는 기치 아래 전국에서 쓰레기 수거 및 골목길 청소를 실시했다.
경주 역시 새벽 5시 30분부터 7시까지 경주시 성동시장 인근에서 정종복 의원을 비롯한 청년당원 20여 명이 환경미화원과 함께 음식물쓰레기 수거활동과 길거리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총 4.5t 차량 2대 분량을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즉석에서 시청 환경미화원들의 고충을 듣는 자리도 마련됐다.
정종복 의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쓰레기를 치우듯이 대한민국의 낡은 것들을 치우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정 의원은 또 “앞으로도 한나라당 당직자들은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참여해 서민의 정당으로 새롭게 태어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