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줄이기 범 도민 실천결의대회 경주서 열려 기관단체장, 새마을교통봉사대, 새마을지도자, 교통질서요원 등 1천8백여명 참석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되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교통사고 줄이기 범도민 실천결의대회’가 지난 5일 오후 2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범 도민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토록 유도하여 올바른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질서 친절 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7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경주에서 열린 이날 교통사고 줄이기 범도민 실천결의대회는 경상북도 새마을회 주최로 기관단체장, 새마을교통봉사대원, 새마을지도자, 교통질서거리계도요원 등 1천8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열린 행사는 식전공연행사로 ‘어린이 119합창단-무대 퍼포먼스 공연’을 시작으로 박몽용 경상북도 새마을회장 대회사, 백상승 시장 환영사, 김관용 도지사 격려사, 송강호 경북지방경찰청장 축사, 새마을교통봉사대원 결의문 낭독, 새마을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가한 도내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교통봉사대원들은 시민과 차량이 많이 붐비는 경주역과 황성공원 앞, 중앙시장, 톨게이트 등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퍼포먼스 및 교통질서계도 켐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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