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지사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로부터 감사패 받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 의장 지관스님)로부터 지난 7월 2일부터 7월 3일 대구 경북지역에 있는 각 종교의 성지 성주 원불교 성지(원불교 2대 종법사탄생지), 청도 운문사 (불교), 경주 용담정 (천도교), 경주향교(성균관), 영천 자천교회 (기독교), 대구 계산성당(천주교)를 합동 순례하는 행사시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기념식수 등 적극적인 지원에 대한 고마움 표시로 감사패를 받았다. 7대 종교지도자 성지순례 행사는 종교 지도자들이 각 종교의 성지와 종교시설을 함께 순례함으로써 상호 종교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 종교간 평화를 진작 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처음으로 대구 경북에서 실시한 행사이다 아울러 종교지도자협의회는 1997년 출범한 국내 7대 종교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유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의 대화 협력 기구로 종교간 현안사항이나 갈등에 대한 조정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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