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올해 7월말까지 관내 교통사고로 66명의 사망자가 발생 지난해 이어 전국 최다 교통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교통안전종합지수가 전국 최하위로 집계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경주경찰서(서장 하상구)는 특별추진대책을 마련하고 9월4일까지 한달간 단속 강화에 들어 갑니다.
경북지방경찰청으로부터 이동식 무인단속 카메라 10대를 지원받아 다른 도로에 비해 사망자 수가 많은 7번 국도에 무인단속 장비 10대 추가로 배치해 주야 구분 없이 24시간 무인 단속강화에 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