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남면(면장 최병호)은 지난 10월 사업비 2천만원을 투입해 읍천1리를 지나는 국도 3호선 주변 1백50m, 너비 1.7m의 인도를 새로 설치했다. 종전 이 도로는 갓길이 전혀 없어 차에서 내려 마을로 들어가는 주민들은 항상 사고의 위험이 있었을 뿐만아니라 그 동안 크고 작은 교통사고도 수차례가 발생한 곳이다. 이번 사업으로 마을주민 1백80여 세대 5백 여명의 주민들은 사고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고 비만 오면 붕괴위험이 있던 절개지에 인도가 축대역할을 하게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게 됐다. <가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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