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수 공급가능량 크게 늘어나 광역상수도 확충, 상수도 보급률 확대 경주시는 지난 2000년부터 농어촌지역 급수구역확대와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시행중인 광역상수도 수수시설사업의 송배수관로 L=445km, 배수지 2개소, 가압장 4개소에 소요되는 총사업비 903억원 중, 현재 794억원을 투자해 관로 L=440km를 매설 완료해 1일 2만5천톤의 물을 공급받고 있다. 이에 따라 경주시의 생활용수 공급가능량은 1일 총 9만5천500톤에서 현재 1일 총 16만1천700톤으로 크게 늘어나 2006년 말 기준 6천284전의 가정급수전을 확충했고, 농어촌지역의 수질불량 및 수량부족으로 생활용수난을 겪고 있는 68개소의 마을상수도를 폐쇄해 현재 상수도 보급률이 76.1%에 달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산내지역을 제외한 급수를 희망하는 9개 읍면동의 8천 세대에 신청을 받아 상수도 보급률을 90%까지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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