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량을 섭취해라
우리 혈액의 0.9%가 소금물이다. 성인 70kg 기준으로 250g의 소금을 함유하고 있다는 뜻이다. 세포外액(50%), 세포內(10%), 골격(40%)에도 존재할 만큼 아주 중요한 영양소이다.
음식도 골고루 먹어야 된다고 하고 영양의 균형이 필요한데 이와 같은 비율도 적절히 잘 유지 되어야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다.
세포 내외의 삼투압 및 체액량 조절, 수분평형 및 전해질 조절작용에 관여 하는 등 이외에도 수없이 많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소금이다.
이렇게 중요한 소금을 많이 먹으면 건강에 해롭다고 전혀 먹지 않을 수는 없지 않는가?
좋은 소금을 선택하고, 저염요리를 배우고, 짜게 먹는 습관은 가족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고쳐 나가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Eat2Heal 건강관리 교육협회 Health Advisor(건강관리사) 김용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