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질서, 우리의 안전 많은 사람들이 경제위기를 말하면서 국정판탄이니 경제파탄이니 하는 말들을 쓰는데 그런 극단적인 표현들은 삼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파탄을 기다리거나 좋아하는 경쟁국가들도 있기 때문이고 파탄이라는 말을 쓰기에는 너무나 잘먹고 사치스럽게 사는 기득권층이 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문제는 법질서를 얼마나 잘 지키느냐 하는 것입니다. 나 한사람이 법질서를 잘 지키면 우리의 삶에 안전이 오는 것입니다. 또한 가진 자, 힘있는 자, 기득권층이 법을 잘 지키면 질서가 잡히고 안전이 오는 것입니다. 오늘 나의 질서가 바로 우리의 안전이며 그것이 희망의 능력도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경주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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