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향해 뛰는 주자들 경주방문 “대한민국 다시 세우고 제3의 도약해야” 박근혜 한나라당 대선 경선후보 경주특강 그린비전코리아 경북협의회 창립대회 참석 경주~감포 국도 8년 확정사업이 20년 넘게 걸려 지방비 빼면 2조8천690억9천300만원 규모 박근혜 한나라당 대선 경선후보가 지난 2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그린비전코리아 경북협의회 창립대회에서 초청강연을 해 지지자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4시 지지자들과 경주시민 6천여명이 모인 초청강연에서 “대한민국이 선진국 문턱에서 뒷걸음치고 있는 것은 정치와 지도자의 책임”이라며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고 제3의 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각종 규제를 풀어 경제를 살리고 국민소득을 높여야 하며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정직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 세력인 그린비전코리아 경북협의회는 이날 창립대회를 갖고 이종웅씨를 경북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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