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현곡면 인구 1만5천명 돌파
현곡면의 인구가 지난 27일 1만5천명을 돌파했다.
이번 행운의 1만5천번째 전입자는 금장리 주공APT 102동에 입주한 손모씨로 전점득 면장과 정석호 시의원은 축하 꽃다발과 선물SET를 전달하며 전입을 환영했다.
현재 입주중인 금장리 소재 주공APT의 입주 완료되는 7월말쯤에는 인구가 1만7천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곡면은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맞춰 2008년 3월에 금장초등학교(가칭) 및 금장중학교(가칭)를 개교할 예정이다.
현곡면은 형산강을 경계하여 시내에 연접하고 금장리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APT단지로 경주의 새로운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가로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