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고한 국가관으로 안보 역량 강화
(사)대한고엽제전우회 경주지회 안보설명회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사)대한고엽제전우회 경주지회(지회장 최상률)는 국가정보원 주관으로 국가관 확립을 위한 안보설명회를 지난 27일 오전 11시 회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최기현 사무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보훈단체장, 전직지회장을 비롯한 장춘봉 자문위원과 해병전우회 원로회 박원규 위원장, 경주시 상가번영회 김광석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엽제 환자들의 명예회복에 관한 현재 상황을 설명한 최상률 지회장은 “회원의 권익보호, 특히 불우한 전우와 미망인 돕기 운동에 앞장서자”고 당부했고 대법원 민사13부(대법관 김영관) 주심으로 심리중인 피해보상 상고에 대한 상황과 지난 경주남산에서 자연보호 및 정화운동 실시 및 그동안 주요 업무 등을 상세히 보고했다.
이종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