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회 97회 정기골프회동
오는 9월 100회 모임개최키로
수정회(회장 이증희·제일케미칼 회장)는 지난 14일 경기도 곤지암 소재 중부C.C에서 정기골프회동을 가졌다. 수정회는 경주중23회·고14회부터 중26·고17회 4개기수의 동문들을 주축으로 96년에 결성된 금년으로 창립 11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매월 둘째주 목요일 회원 친선골프모임을 개최하고 있는 6월(97회)모임에서는 우승(이븐파)에 이경원(한국투자증권 차장), 니어리스트에 김인상(벽산건설 사장), 롱게스트에 권동섭(아시아나항공 기장)이 차지했으며, 박해천(동서울레스피아 사장), 이동한(세계일보 사장), 박인호(대붕지관 사장)등 16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오는 9월은 모임 100회가 되는 달이니만큼 성대한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니 골프 동호인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바란다”며 “서울에서 정기적인 모임과 친목도모 그리고 지역사회 봉사 등의 활동을 통해서 가장 모범적인 동문모임으로 자리매김하자”고 말했다.
수정회 역대 회장은 초대 회장 이강우(세한 아미텍 회장), 2대 정의권(동일산업 대표), 3대 박인호(대붕지관 대표), 4대 이증희(제일케미칼 회장), 5대 손흥호(대경지관 대표), 6대 이증희(제일케미칼 회장) 등이다.
서울=하정훈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