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보건관계자 6백여명 참석
올해 정부가 추진한 국가방역사업을 평가하고 내년도 전염병 관리를 위한 2002년 전국 방역평가대회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경주 보문단지내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평가대회에는 김원길 보건복지부장관을 비롯해 이준상 국립보건원장, 이의근 경북지사와 학계 전문가, 전국 2백42개소 보건소장 과 방역업무 당당자 등 6백여명이 참가했다.
방역종합평가 기준은 ▲홍역 예방접종 95% 목표달성 순서 ▲콜레라 집단 발병에 따른 사후관리 대처여부 ▲2001년도 방역사업 업무수행 및 성취도 평가 ▲보건요원 업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시·도의 기술교육 및 평가관리 실행도 여부 등을 중점 평가했다.
이날 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 000시, 000도, 홍역분야 우수기관 000시, 000도, 콜레라 분야 우수기관 000시, 000도를 선정 수상했다.
또 000, 000, 000 등 3개보거소가 패널 및 포스타 전시 우수보건소로 선정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