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로 주소를 이전하면 많은 인센티브 드려요” 금년을 인구증가 원년으로 삼고 2010년 30만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인구증가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경주시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우선 외지에서 경주로 전입해 온 일반주민들에게는 오는 7월1일부터 1인당 월 40ℓ짜리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6개월간 무상으로 지급하고 8월1일부터는 1세대당 월 5천원의 상수도 사용료를 12개월 간 감면한다. 또 신생아 출생일 전부터 3개월 전에 경주에 주민등록상 거주하고 있는 산모가 둘째 자녀를 출생할 시 월 10만원을 1년간(총120만원) 지원하고, 셋째 자녀 출생시 월 20만원을 1년간(총240만원) 지원하는 출산장려금은 지난 1월부터 이미 지원을 하고 있으며 1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도 둘째 자녀부터 지원하고 있다. 우수추진 기업체에 대해서는 5개 업체를 선정해 2008년도 중소기업운전자금 우선 융자 추천대상 기업체로 추천하여 최고 3억원의 중소기업 운전자금과 연3~5%의 이자 보전금(최고 900만원 정도)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며 초·중·고·대학에 대해서는 각 1교씩을 선정하여 초등학교는 학교급식 식재료 구입비를 중·고등학교는 교육기자재 구입비를 대학교는 창업보육센터 운영비를 300만원씩을 지원한다. 기타 유관기관 3개 기관을 선정해 사무용 행정장비 구입비를 각 300만원씩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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