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급 3명 공로연수·명퇴
총 20여명 공직생활 마감
인사는 시의회 정례회 끝난 후 할 듯
경주시는 지난 22일 본청 직원 16명에 대한 공로연수이임·명예·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임 및 퇴임식을 가진 본청 공무원은 △공로연수-서용봉 의회사무국장, 오용찬 농업기술센터소장 △명예퇴임-이정구 건설도시국장, 김진원 자치행정과장, 서진수 세무과장 △정년퇴임-이헌걸(시민과), 장영진(위생과), 최주식(환경보호과), 임성백(보건소), 권오경(농업기술센터) 이상 6급, 김규·김인효(사적공원) 이상 기능7급, 오중근(사적공원), 최임철·이춘택(환경보호과) 이상 기능 8급, 강호태(환경보호과) 기능 6급 등 16명이다.
또 외동읍사무소에 근무하고 있는 최병호 읍장(행정 5급)은 오는 27일 외동읍민회관에서, 선도동 손정숙 담당(복지 6급)은 26일(장소미정), 불국동 정복교 담당(농업 6급)은 29일 불국사 농협회의실에서 각각 퇴임식을 갖는다.
한편 이번 명예 및 정년퇴임과 공로연수로 인한 후속인사는 오는 7월에 열리는 경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끝난 후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