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결과 화합으로 발전하는
대구 남석회 정기 월례회
대구 남석회 정기월례회가 지난 11일 대구시 동구 소재 ‘남산숯불갈비(대표 권순호사장)에서 월례회가 열렸다.
김봉소 박사, 이한수 선생, 정상화 초대회장, 최우섭 교육위원, 이신우 선생, 김상호 선생 등 원로 회원들의 격려와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60여 명 이상의 회원들이 참석해 남석회의 저력을 확인시켰다.
김태홍 사무국장의 사회로 경주의 발전에 관한 의견이 교환되었으며 회원들의 경조사와 신입회원들의 인사가 이어졌다.
넉넉한 품으로 남석회를 이끌고 있는 황인동 회장은 인사말에서 “20년이 넘는 남석회의 역사 만큼이나 단결과 화합을 보여주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지역 사회에서 리더 역할을 맡고 있는 회원들의 발전을 빈다. 아울러 고향 경주 발전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도록 하자”고 말했다.
황명강 기자